삼성카드 고객정보 유출 기사모음

삼성카드 고객정보유출에 업계 내부단속 '비상'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906000132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에 고객관리부서 영업 직원이 고객 정보를 관련 업체에 유출한 혐의를 내부 감찰을 통해 포착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현재 삼성카드 직원은 본인이 해당하는 업무 외에는 고객 정보를 볼 수 없도록 돼있다. 또한 고객 정보를 조회하면 기록에 남게 되고 수시로 보안점검을 통해 점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삼성카드 직원이 고객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앞으로 보안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정보 관리를 위한 집중 교육을 할 방침이다.

삼성카드 고객정보 유출, 최치훈 사장 책임질까?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968027.htm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론에 대해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안강화 차원의 내부 점검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보 유출 사실을 덮어두지 않고 먼저 처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직원, 고객정보 대량 유출

http://n.breaknews.com/sub_read.html?uid=183916&section=sc3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고객관리부서 영업 직원 A모 씨가 고객 수 만 명의 이름과 나이,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 식별 정보를 관련 업체에 유출한 사실을 내부 감찰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달 3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